제주도 후가다녀온 피자집 시인의집!!
아빠 어디가?! 에서 후와 윤민수가 방문을 해서 유명해진 시인의 집인데요~
제주도 여행을 갔을때 후가 먹던 피자가 생각이 나서 한번 방문을 해봤어요~
조금 일찍 가서 그런지 아직 오픈을 안해서 조금 기다린부분이좀 있었어요~
방문하실분들을 위해~ 시인의집 오픈시간은 11시에요~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고~
시인의집은 원래 북카페여서 피자를 먹으려면 미리 주문을 하고 가야지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~
저희도 오픈하자마자 방문을 했지만 미리 피자를 주문하신분들이 있어서 피자를 먹지못하고~
모닝커피를 한잔 마시고 왔어요~
손세실리아 시인님이 자 가게를 운영하시기 때문에 피자주문은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~
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먹었는데~ 커피는 정말 부드러워서 맛이 조았어요~
후가 피자를 먹었던 야외테라스에 나가면 바다를 보면서 먹을수 있다는 점이 너무 조아요~
메뉴판은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~ 손때가 많이 묻어있었어요~
바다를보면서 먹는 커피 한잔의 여유가 너무 조은거 같아요~
카페마당에도 작은 화원이 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너무 아쉽네요~
시인의집을 방문하실분들을 위해 지도 첨부해 드릴께요^^
